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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식 양푼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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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소개

동태탕&회냉면 메뉴동태이야기



동태탕&회냉면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담긴 깊은 맛!
조춘식동태탕 ㆍ 명태회냉면 메뉴를 소개합니다.

동태장.회냉면 메뉴

동태장.회냉면 메뉴

* 기본메뉴 외에는 매장의 규모,형태, 상권과 소비자성향에 따라 메뉴를 결정하며 매장별로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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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파래강정

코다리파래강정
고소하게 튀긴 코다리살에 매콤달콤 강정 소스를 입혀 파채에 싸먹는 웰빙 강정


대구가마두루치기

대구가마두루치기
콜라겐이 듬뿍 담긴 가맛살(목살)의 쫄깃함과 돼지고기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리는 양념 두루치기


대구가마지리탕

대구가마지리탕
시원하고 개운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깊은 맛, 고급 가맛살 지리


대구볼태기찜

대구볼테기찜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먹을 게 많은 대구 머리의 귀한 맛, 식사와 술안주로 인기


동태찜

동태찜
신선한 동태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얼큰한 맛


동해찜

동해찜
신선한 동태곤과 8가지의 고급해물로 구성된 찜요리의 귀족


아구짐

아구찜
두툼한 아구살이 콩나물과 매콤하게 버무려진 맛


동태탕

동태탕
신선한 동태와 애ㆍ곤을 넣어 걸지면서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묵은지동태해장국

묵은지동태해장국
동태와 묵은지의 속 시원한 어울림!


동태내장탕

동태내장탕
매니아를 위한 특별메뉴로 구수하고 환상적인 맛


황태해장국

황태해장국
구수한 속풀이의 대명사 황태! 진하면서도 맑은 으뜸 해장국


참동회덮밥

참동회덮밥
참치와 동태회로 구성된 맛깔난 회덮밥


어린이알밥

어린이알밥
톡톡튀는 날치알의 절묘함이 있어 즐거운 어린이용 특별메뉴


명태회냉면

명태회냉면
명태회의 담백함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신선한 맛의 비빔면


명태회물냉면

명태회물냉면
진한 황태머리 육수 슬러시와 쫄깃한 면과 따로나온 쫀득한 명태회고명을 함께 둘둘 막아먹는 삼색 별미 물냉면


명태회비빔국수

명태회비빔국수
쫄깃한 면발과 담백하고 쫀득한 양념 명태회의 새로운 맛


동태내장전골

동태내장전골
동태와 내장(애ㆍ곤ㆍ알)에서 우러나오는 구수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술 안주용으로 적합한 메뉴


2030동태내장전골

2030동태내장전골
동태내장과 해물이 만나 시원한 맛이 탁월한 신세대 및 여성 전용메뉴


청어과메기

청어과메기
칼슘과 영양의 보고~과메기중 맛의 귀족 청어과메기


명태회무침

명태회무침
선상의 신선함을 그대로 무친 매콤, 새콤 회무침


왕만두

왕만두
속이 꽉 차 한입 깨물면 육즙이 툭 터지는 느낌의 알찬 왕만두* 전골에 사리로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왕동태전

왕동태전
큰 동태의 흰살만으로 만들어 씹을수록 단맛이 감도는 왕동태전


어린이짜장면

어린이짜장면(밥)
어? 나는 먹을게 없네? 하는 어린이만을 위한 서비스메뉴




동태이야기

▶ ’조춘식 동태탕’ 맛의 특징


동태탕
“동태내장탕, 술국예찬”

부글~부글~ 뚝배기에 가득한 탕이 나오면 먼저 얼큰한 국물 몇 수저로 입안을 정리한 후 살을 발라먹기 시작하자 비릿한 듯한 좋은 단내가 비강을 거쳐 코끝으로 흠씬 퍼진다.

'조춘식동태탕'은 '걸지고 기름지다' 꼬불꼬불한 곤이 그득해 '쫄깃한씹힘'이 일품이다. 생선내장의 백미로 꼽히는 동태 애(간)는 특유의 기름기가 '혀를 감싸고 돈다. 연신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며 탕 국물을 탐닉하다 보면, 어느새 밥이 바닥을 보이고 늘 ~ 밥은 모자란다. 국물에 남은 밥을 털어 넣고 듬성듬성 말아 한 수저 웅~큼 떠서 김치 한쪽을 올려 입으로 넘기면 얼큰함은 어느새 고소함으로 변해있다. 이때, 보통의 애주가는, 백주대낮에도 반주로 소주한잔을 저절로 들고 싶은 충동을 이기기가 힘겹다. '조춘식동태탕' 만의 맛이 바로 이것이다.


▶ 버릴 것이 없는 ‘명태’

몸길이가 45cm인 명태. 얼리지 않은 것이이서 흔히 "생태"라 한다. 명태틑 꽁치, 오징어와 함께 한반도 동해안의 어업을 좌지우하는 삼대 어종이면서 겨울 생선을 대표하는 바닷 물고기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서 유구가 저술한 임원경제지의 '전어지' 편에는 "생것을 '명태' 건조한 것을 '북어'라 한다"고 돼 있는데 오늘날에도 보통 이렇게 구분하여 부른다. 그 밖에 또 흔하게 불리는 이름으로 막잡힌 싱싱한것을 "생태, 얼린것을 "동태", 한겨울에 덕장에서 잘 말려 노란 빛이 나는 것을 "황태" 또는 "더덕북어"(서울, 경기 지방 사람들이 말린 더덕 같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말린 새끼를 "노가리"라고 한다.

명태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저지방 생선이다. 흰살 생선으로 붉은 살 생선에 견주어 지방질 함량이 십분의 일도 안된다. 그런 만큼 맛이 단백하고 먹어서 탈이 잘 안 나는 생선이어서 노인과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생선에 든 단백질에는 간장이 해독 작용을 하고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함황아미노산이 많다. 과음후에 시원하게 끓인 명태국이나 얼큰한 찌개가 속풀이로 안성맞춤인 것은 명태가 지방이 적어 맛이 개운한 데다가 술독에 찌든 간을 해독해 주는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이다. 명태는 버리는 것이 없다. 알은 명란젓을, 내장은 창란 젓을, 귀세미는 귀세미젓을 담그고, 고니는 찌개나 국에 넣으면 맛있다.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로도 먹는다.


▶ ’명태’를 이용한 다른 요리들

동태찌개
동태는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알이나 고니는 따로 빼내고 서너 토막 내어 깨끗이 씻는다.
쇠고기는 기름기가 있는 것으로 얄팍얄팍하게 썰어 물을 붓고 장국을 끓이다가 고추장과 된장을 푼다.
먼저 무를 도톰하게 썰어 장국에 넣는다. 생선을 넣고 끓이다가 조선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이어 두부도 썷어 넣고 파와 고추, 다진 마늘과 생강도 넣어 한번 더 푸르르 끊인다.
생선이 다 익으면 쑥갓과 고춧가루를 넣는다.

북어조림
북어는 방망이나 칼등으로 두드려서 물에 담다 불려 반을 갈라 뼈를 발라낸다.
큼직하게 잘라서 냄비에 북어 한켜 담고 양념장 끼얹고 해서 약한 불로 조린다. 양념장은 간장, 설탕, 식용유, 고춧가루,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섞어 만든다. 북어 조림은 제사상에 오르는 음식이기도 하고 밑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다. 양념을 발라서 석쇠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지져도 된다.

명란조치
뚝배기에 두툼하게 썬 두부와 두세 등분한 명란을 담고 물을 자작자작하게 부어 끊인다.
새우젓국으로 간을 맞추고 실파,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는다.

명란젓
터지지 않은 명란을 소금물에 담가 살살 헹궈 채반에 놓아 물기를 뺀다.
고춧가루, 마늘, 소금을 섞어 명란에 고루 바른다. 항아리에 이것을 차곡차곡 담고 그위에 소금을 두텁게 뿌리고 살짝 눌러 놓았다가 며칠 뒤에 꺼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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